
선교후원
사진은 저희가 살고 있는 도네 마을에 있는 한 건물입니다. 이곳을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장소로 사용할 수 있고 예배드리는 장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최선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면서
벌써 9월이지만 아직도 뜨거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는 일본입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서도 다양한 삶 속에서 저희 가정의 일본선교와 삶을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과 교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우리의 이웃
최근 일본의 외국인들에게 가장 큰 이슈는 입국관리에 관한 법령이 개정된 것입니다. 얼마전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은 외국인을 싫어하는 배타적인 나라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개정된 법은 일본의 영주권을 가진 사람에

새로운 계절
새로운 계절 어느새 겨울이 지나 봄이 오는가 싶었는데, 벌써부터 여름같은 더위가 시작된 요즘입니다. 봄 옷을 꺼내려는 사이다가온 갑작스런 여름날씨는 새로운 계절을 위해 준비할 틈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난 4월초

지진 피해지역을 다녀와서(노토반도)
지진피해지역 방문 보고 지난 1월1일 새해 첫날, 일본 도쿄에서 북서쪽으로 약700킬로 떨어진 노토반도에서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 그곳의 아픔과 괴로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진이 일어난지 4개월째이지만 일본 정부의 재해복구과정을 보면 정말

2024년을 시작하며(긴급요청과 함께)
삶의 흐름에 따라 1년이라는 시간은 우리에게 너무나 빠르게 다가오기도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게 2024년이 시작되고 기쁨과 평안을 기도하며 시작해야하지만, 이곳 일본의 1월1일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새해 첫날 일본 시마네현 노토반도에서 일어나 진도7.4의